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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학습한 AI, 이제 게임을 만든다 [트랜D]

중앙일보
2026. 9. 16. 오전 7:00
게임을 학습한 AI, 이제 게임을 만든다 [트랜D]

AI 요약

지난 3일 오픈AI가 공개한 GPT-6 아스트라는 명령어 한 줄로 게임 제작 도구를 직접 조작해 플레이 가능한 3D 게임을 만들어내며, 한 게임사는 데모 게임 하나를 만드는 데 25분이 걸렸고 일부 게임사는 프로토타입 수정 작업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에 게임이 AI의 시험장이었다면 지금은 게임 플레이 기록이 로봇 등 현실 공간에서 움직이는 AI를 가르치는 교재가 되고 있으며, 미국 AI 기업 제너럴인튜이션의 메달 서비스는 월 1000만 명 이상이 연간 약 20억 개의 1인칭 클립과 프레임별 조작 입력을 제공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지니와 지니3은 3만 시간 분량의 게임 영상을 학습해 문장이나 사진만으로 3차원 세계를 생성하고 시마2 같은 AI를 그 안에서 학습시켰고, 웨이모는 지니3 기반 월드 모델로 자율주행 상황을 재현하는 등 가상환경을 통한 무위험 학습 장점이 있지만 시뮬레이션과 현실의 격차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며, 게임 제작이 쉬워질수록 더 많은 데이터가 쌓여 AI 발전의 순환이 시작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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