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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돈 얼마나 들길래"…빅테크가 앞다퉈 '빚' 늘리는 이유 [김주완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6. 9. 16. 오전 7:00
!["AI에 돈 얼마나 들길래"…빅테크가 앞다퉈 '빚' 늘리는 이유 [김주완의 글로벌 머니 X파일]](https://img.hankyung.com/photo/202609/01.45702805.1.jpg)
AI 요약
인공지능(AI) 산업의 자금조달이 벤처캐피털과 사모대출을 넘어 연기금·보험사가 주로 투자하는 투자등급 회사채시장까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은 기술기업에 공급된 사모대출이 2010년 약 220억달러에서 2025년 1조달러 이상으로 증가했고, 올해 8월 초까지 발행된 AI 관련 부채가 약 5000억달러로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의 20%를 차지한다고 분석했으며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상장 이후 투자등급 취득을 위해 투자은행 및 신용평가사들과 논의 중입니다. BIS는 부채와 레버리지의 빠른 증가, 장부 밖 거래와 상호연결된 금융구조의 불투명성을 우려했고 알파벳·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회사채시장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