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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치 좌·우파도 ‘AI 인류 위협’ 한목소리
2026. 9. 16. 오전 7:50
AI 요약
버니 샌더스 무소속 상원의원(버몬트)과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15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퓨처오브라이프 주최 친인간 회의에서 인공지능의 인류적 위험을 경고하며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촉구했습니다. 샌더스는 의회와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며 그레그 카사르 민주당 하원의원과 함께 초지능 AI 개발을 영구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하고 2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첨단 AI 개발 중단 및 초지능 금지 포괄적 조약 체결을 촉구한 반면 배넌은 빅테크를 비판하며 중국에 대한 경제·기술적 격리 정책을 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 현지 언론들은 좌파와 극우 인사가 한 무대에서 AI 산업을 규탄한 장면이 기술 발전이 미국 정치권의 전통적 동맹과 대립 구도를 흔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