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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속도 조절" vs "기술로 해결"⋯아모데이·젠슨황 엇갈린 해법
2026. 9. 16. 오전 7:35

AI 요약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세일즈포스 연례 행사 드림포스 무대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AI 안전을 위해 기업의 자체 점검과 업계 공동 기준, 국제 협력을 통한 개발 속도 조절을 제안하며 현재 활용되는 AI의 가치는 전체 잠재력의 5~10% 수준이라 속도 조절이 개발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안전은 공학적 문제라며 충분한 시험 환경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고 속도와 안전은 양립할 수 있으며,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은 출시하지 않으면 되고 규제 강화에는 부정적이라고 주장하고 AI가 일자리와 소프트웨어 사용량을 늘릴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두 사람의 입장 차이는 최근 확산한 AI 속도조절론과 맞닿아 있으며, 아모데이는 지난 12일 속도 조절 필요를 주장해 샘 올트먼·데미스 허사비스·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열린 올인 서밋에서 황 CEO와 공개 전화 통화로 규제 반대에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