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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부당특약, AI 심사체계 법적 근거 마련해야”
2026. 9. 16. 오전 9:32

AI 요약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16일 ‘AI를 활용한 부당특약 심사시스템 구축 방안’ 보고서를 통해 부당특약 심사를 AI 기반 전자적 분석체계로 전환하고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제안안은 하도급계약서·특수조건·현장설명서·추가약정 및 변경계약서 등을 전자적으로 수집·구조화해 비용·책임 전가, 권리 제한, 계약문서 간 누락·상충 여부 등을 AI로 분석해 위험도를 제시하고 고위험 계약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추가 검토와 실제 조사로 연계하는 방식입니다. 보고서는 현행 하도급법이 2025년 10월부터 부당특약의 사법상 효력을 무효화하는 등 보호장치가 강화됐음에도 입증의 어려움과 방대한 계약자료로 상시 심사에 한계가 있어 AI 도입과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