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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강국, 결국 '사람'에 달렸다 - 오피니언 | 뉴스
2026. 9. 16. 오전 9:57

AI 요약
지난 1일 의결된 2027년 예산안에 따라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투자가 올해 약 10조 8000억 원에서 내년 21조 3000억 원으로 늘어나고, 특히 피지컬 AI 예산은 9000억 원에서 3조 1000억 원으로 확대되며 제조·스마트팩토리·건설·농업·국방·돌봄·물류·항만 등 8대 분야에서 국산 AI 로봇 2000여 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AI·로봇연구소장은 피지컬 AI가 카메라·센서 인식, VLA 모델, 관절과 구동기 제어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넘나드는 복합적 역량을 요구해 융합 인재가 세계적으로도 희소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을 학부-대학원-재직자 교육으로 연결하는 통합적 성장경로와 학생이 실제 로봇을 만들고 학습시키는 통합형 교육, 대학과 제조·물류·조선·건설 현장의 연계를 통한 정교한 '사람의 로드맵'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