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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지컬 AI 선도주자 딥엑스에 ‘플립’ 제안까지…글로벌 거래소 5곳 유치전

매일경제 마켓
2026. 9. 16. 오전 10:28
[단독] 피지컬 AI 선도주자 딥엑스에 ‘플립’ 제안까지…글로벌 거래소 5곳 유치전

AI 요약

미국의 NYSE와 나스닥, 싱가포르거래소(SGX), 도쿄증권거래소(TSE), 런던증권거래소(LSE) 등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의 상장 의향을 타진했으며 SGX와 TSE는 모회사를 자국에 두는 '플립' 구조를 제안했으나 딥엑스는 현실적 제약으로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거래소들은 국내 법인을 유지한 채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방식에 무게를 뒀고, 나스닥은 딥엑스가 국내 증시에 먼저 입성한 뒤 ADR을 발행하는 시나리오로 기대 기업가치와 상장 비용을 제시했으며 NYSE는 ADR 상장 실무를 도울 외부 전문 자문기관을 연결해줬고 LSE는 초기 탐색 단계에 머물렀습니다. 딥엑스는 최근 시리즈D에서 약 22억달러(약 3조135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상장을 추진하면 국내 자본시장을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가운데, 거래소 간 경쟁은 SGX와 나스닥의 '글로벌 리스팅 보드'(6월 29일 출범)와 TSE의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 등 제도 경쟁으로 확산되며 한국거래소(KRX)도 해외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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