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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미사일 개발까지…이란 의존 벗어나 자립 노리는 후티반군
2026. 9. 16. 오전 9:43
AI 요약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사일과 드론 등 살상무기의 자체 개발역량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 시각 15일 보도했습니다. 후티는 이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클로드 등 서방의 생성형 AI 모델을 이용해 정밀무기 소프트웨어와 유도·제어 시스템 설계를 시도했고, 앤트로픽은 후티 연계 계정이 사거리 2천㎞ 이상의 다단계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활공체 등을 개발하려 한 정황을 발견해 일부 요청을 차단하고 당국과 공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2022년 예멘 휴전 이후 후티가 예멘 내에서 자체 무기 제조 기반을 크게 확충해 이란 의존도를 줄이고 장거리 미사일·일회용 공격 드론 등 자체 생산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홍해 항로와 이스라엘, 중동 주둔 미군 시설 등에 대한 공격 능력도 신장됐다고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