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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주경돈 교수팀, 고속·정밀 AI 3차원 공간 인식 기술 ‘유니심 슬램’ 개발
2026. 9. 16. 오전 9:29

AI 요약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 연구팀이 로봇이 카메라 영상만으로 주변 환경을 3차원 지도화하고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 SLAM 기술 유니심 슬램(UniSim-SLAM)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유니심 슬램은 인접한 두 키프레임을 실시간 비교해 빠르게 위치를 추정하는 추적부와 여러 키프레임을 묶은 서브맵으로 누적 오차를 보정하는 복원부를 결합하고, 팩터 그래프 기반의 Sim(3) 최적화를 통해 영상 간 연결 관계와 서브맵 간 기하학적 관계를 종합 조정합니다. 7-Scenes 데이터셋 비보정 조건에서 평균 이동 경로 추정 오차 2.0㎝를 기록해 동급 최고 기술 대비 오차를 최대 45.9% 감소시켰고, 처리 시간은 VGGT-SLAM의 3.41초에서 유니심 슬램은 0.197초로 줄었으며 연구 성과는 ECCV 2026에 채택되어 9월 스웨덴 말뫼에서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