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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사용금지하는데...AI산업이 PFAS 생산확대 부추겨

뉴스;트리
2026. 9. 16. 오전 8:50
EU는 사용금지하는데...AI산업이 PFAS 생산확대 부추겨

AI 요약

스웨덴 화학물질 감시단체 켐섹은 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으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수요가 급등하면서 PFAS 생산을 유럽·아시아·북미 생산시설에서 확대하려 한다고 폭로했으며, 새로운 수요처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리튬이온 배터리를 지목했습니다. PFAS는 열·물·부식에 강해 반도체·배터리 제조와 차세대 데이터센터 냉각제 등으로 쓰이는데, 미국 케무어스는 지난 2025년 AI 데이터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PFAS 냉매 생산을 확대하고 프랑스 아케마는 미국 켄터키주에 약 6000만달러를 투자해 연간 1만5000톤 규모의 PFAS 냉매 생산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PFAS는 탄소-불소 결합으로 자연에서 거의 분해되지 않아 공기·물·토양으로 이동·축적되고 스톡홀름대 2022년 연구 등에서 암·간 질환·신장 문제와 태아의 선천적 결함 가능성이 보고돼 유럽화학물질청(ECHA)은 올 3월 일부 필수 용도를 제외한 사용 규제안을 제시했으며 켐섹은 규제 요구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으면 심각한 확산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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