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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I 이노베이션 포럼] 나현종 한양대 교수“AI 쓴다고 금융 경쟁력 안 생겨…다음 승부처는 자본·위험수용능력”

디지털데일리
2026. 9. 16. 오후 12:32
[2026 AI 이노베이션 포럼] 나현종 한양대 교수“AI 쓴다고 금융 경쟁력 안 생겨…다음 승부처는 자본·위험수용능력”

AI 요약

9월 16일 열린 ‘2026 AI 이노베이션 포럼’에서 패널들은 AI가 금융회사의 분석·심사·예측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으나 기술 도입 자체가 곧바로 경쟁력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습니다. AI가 보편화되면 자본력과 위험수용능력 등 새로운 병목이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예컨대 신용평가 심사비용을 절반으로 낮춰 기존 2000개 기업만 심사하던 것을 1만개 기업까지 평가할 수 있게 되는 등 중소형 금융사에도 진입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결국 금융사의 AI 경쟁력은 기술 도입량이 아니라 AI가 어떤 비용과 제약을 줄였는지와 그 다음에 등장하는 병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달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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