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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AI 브레이크 걸자"는 거물들…반도체업계 시사점은
2026. 9. 16. 오후 2:03
AI 요약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지난 12일 AI 모델 개발 속도를 낮추자고 제안하는 등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회장 등이 '속도조절론'을 제기하자 시장은 국내 반도체 업계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23년 이후 AI 안전 논쟁이 반도체 발주 축소로 이어진 사례가 없고 AI 모델(소프트웨어)과 반도체(하드웨어)의 역할이 달라 부정적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공개통화에서 속도조절론을 반대해 현실화 가능성도 작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모데이의 제안처럼 미국이 중국으로 향하는 첨단 AI 반도체·장비 수출 제한을 강화하면 화웨이·CXMT·YMTC 등 중국 측 발전 속도가 둔화돼 한국 반도체 업계에는 호재로 풀이될 수 있고, 재귀적 자기개선과 AGI 등은 오히려 추가적인 연산 수요를 만들어 반도체 수요를 늘릴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