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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너무 빨라” 속도조절 외치면서…빅테크, GPU는 왜 더 쓸어 담나

에너지경제신문
2026. 9. 16. 오후 3:18
“AI 너무 빨라” 속도조절 외치면서…빅테크, GPU는 왜 더 쓸어 담나

AI 요약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들은 안전성 검증을 근거로 AI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했지만 GPU와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확보에는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 14.8GW의 컴퓨팅 용량 계약을 맺었고 향후 지출액은 최대 5170억달러로 추산되며, 오픈AI는 2030년까지 약 7500억달러를 컴퓨팅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했고 알파벳은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1950억~2050억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업계와 UBS는 완성된 모델을 서비스에서 구동하는 ‘추론’ 수요가 커져 AI 컴퓨팅 수요의 약 3분의 2가 추론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으며, 올해 9000억달러였던 AI 산업 설비투자가 내년 1조200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KT·네이버·SK텔레콤 등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GPU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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