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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AI 속도조절’ 거부…“AI 안전은 기업 스스로 책임져야”
2026. 9. 16. 오후 2:54

AI 요약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는 15일(현지시각) 엑스에 각 인공지능 연구소가 모델을 안전하게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속도로 개발을 진행할 책임과 동기가 있으며 자체적으로 조처할 역량이 있다고 밝혀 앤트로픽 등이 제기한 인공지능 개발 속도조절론과 제3자 평가 도입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는 메타가 인공지능 비서 뮤즈 출시를 수개월 연기한 점과 메타슈퍼인텔리전스랩스(MSL)가 이미 독립적 평가자와 자문위원을 참여시키고 있음을 언급하며 기업들이 자체 안전 기준을 마련해 위험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다수의 사람에게 서비스 제공에 연산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순환적 자기개선 경쟁보다 안전한 개발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는 지난 12일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장치를 마련하자고 제안했으며 샘 올트먼, 데미스 허사비스, 일론 머스크 등이 잇따라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