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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사지 과수원서 AI 수확·운반 로봇 실증 나선다

kyongbuk.co.kr
2026. 9. 16. 오후 4:11
영주시, 경사지 과수원서 AI 수확·운반 로봇 실증 나선다

AI 요약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인 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6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5천25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억500만원을 확보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과수원에서 AI 기반 수확·운반 로봇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와 로봇 전문기업 ㈜성호에스아이코퍼레이션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사지 과수원에 적용 가능한 통합형 농업 로봇의 주행 안정성·작업 수행 능력·현장 활용성을 검증할 예정이며, 해당 기업은 AI 영상분석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과 피지컬 AI 기반 통합제어 및 모방학습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농가들은 수확철 일손 부족 해소에 기대감을 나타냈고 전문가들은 안전성과 경제성, 농가 보급과 유지관리 체계 검증의 필요성을 지적했으며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실증 결과를 토대로 적과와 전정 등 노동집약적 작업으로 로봇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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