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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AI 속도조절론에 “한국은 늦출 여유 없다”

경향신문
2026. 9. 16. 오후 4:53
배경훈 부총리, AI 속도조절론에 “한국은 늦출 여유 없다”

AI 요약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SNS에 올린 제목이 AI에 필요한 것은 속도 조절이 아니라 속도 책임인 글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AI의 속도를 늦출 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범용 인공지능(AGI)에 가까운 프론티어 AI 역량을 확보한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사이의 격차가 산업 경쟁력과 경제, 안보, 국가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무조건 빨리 가자는 뜻은 아니고 딥페이크·사이버보안·개인정보 보호·일자리 변화 등에 대응할 기술적·제도적 안전장치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AI 모델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지난 12일(현지시간) AI 모델 능력 개선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경고하며 지금 추세라면 6~12개월 안에 에이전트 군집이 인터넷 전체를 장악할 정도로 강력해질 수 있다고 했고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 등이 공감을 표하면서 속도조절론이 확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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