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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인간이 쏟은 '수고'의 가치 더 또렷해질 것"
2026. 9. 16. 오후 2:32

AI 요약
송길영 작가는 16일 서울 종로구 필원에서 열린 신간 '시대예보: 수고인류의 시간'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AI와 자동화가 반복적·대체 가능한 노동을 기계로 대체하는 시대에 오히려 스스로 선택해 감내하는 '수고'의 가치가 더 또렷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필요한 고생은 기술에 넘기되 의미 있다고 판단한 일에는 책임과 수고를 지는 '수고인류'를 제시하며, 타인이 쉽게 복제할 수 없는 성취로서의 '원본인간'의 가치가 커질 것이라고 정의하고 '직접한다·발행한다·이름을 건다'를 수행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송 작가는 이런 변화가 개인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고 기회가 되기도 하며 기업의 채용·교육 방식과 '적령기' 개념도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