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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14년전 만든 '클라우드 정책' AI 시대 맞춰 개편
2026. 9. 17. 오후 3:23
AI 요약
국가정보원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사이버안보 행사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6에서 인공지능 확산에 맞춰 클라우드·네트워크·소프트웨어 취약점 등 국가 사이버보안 정책을 정비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제정된 지 14년 된 국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가이드라인을 AI와 클라우드 기술 변화에 맞게 손질하고, 클라우드 등급체계를 시스템 중요도에서 데이터 중요도(기밀 C·민감 S·공개 D)로 전환하며 공공기관의 일부 서비스에 대한 검증 예외를 마련하는 등 보안 기준과 검증체계를 개편합니다. 국정원은 과기정통부의 평가·인증 기반에서 국정원 중심 검증체계로 통합 운영을 추진하고 2028년까지 국가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취약점 신고·조치·공개 제도를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028년 공공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망 보안체계도 망분리에서 N2SF로 전환하며 국가인공지능안보센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 290여개 기관을 조사하고 17개 기관에 대해 보안점검과 레드티밍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