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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AI 증류는 중립적 기술”…미국 도용 주장에 상응 조치 경고
2026. 9. 17. 오후 3:33

AI 요약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 사이버보안·인프라안보국(CISA) 등은 지난 8일 딥시크, 문샷 AI, 알리바바, 미니맥스, 스텝펀, Z.AI 등 6개 중국 AI 기업이 2024년 말부터 챗GPT·클로드·제미나이의 데이터를 산업적 규모로 추출해 자사 모델 학습에 무단 활용했다고 지목하며 증류 기법 활용을 ‘악의적인 기술 도용’으로 규정하고 제재를 시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16일 사설에서 증류를 정상적 연구 관행이라고 반박하며 미국 주장을 정치적 억압이라고 비판하고 상응 조치를 경고했고, 중국 상무부·외교부도 미국의 기술 패권 시도로 규정하면서 미국 정보기관의 AI 데이터 오염(Poisoning) 권고까지 맞물려 미중 간 기술 갈등이 고위급 AI 회담을 앞두고 기술 안보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