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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작업 지시 알아듣는 'AI 로봇' 개발…창원 제조업에 일손 보탠다

한국경제
2026. 9. 17. 오후 4:05
한국전기연구원, 작업 지시 알아듣는 'AI 로봇' 개발…창원 제조업에 일손 보탠다

AI 요약

한국전기연구원(KERI) 인공지능연구센터 이주경 박사팀이 국립창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여러 AI 로봇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공정을 운영하는 자율제조 다중 에이전트(Multi-Agent) AI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틱 AI로 언어·비전·로봇 에이전트가 역할을 분담해 그라운딩 문제를 극복하고 현실의 3차원 좌표를 인식해 정밀하게 동작함으로써 복잡한 코딩 없이 공정 재설정 시간을 일주일에서 1시간 이내로 줄였으며 처음 보는 물체나 환경에도 즉시 적응하고 소프트웨어 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KERI는 기술이전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국립창원대와 함께 연구 참여 학생들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고급 AI 인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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