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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400억 공조 라인 첫삽…‘AI 냉각’ 밸류체인 완성
2026. 9. 21. 오후 5:52

AI 요약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에 약 240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냉난방공조 생산라인을 착공해 AI 데이터센터용 냉각 장비를 직접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1989년 설립 이후 37년 만의 대규모 투자로 2028년 초 양산에 들어가며, 수랭식 냉각의 핵심인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 첨단 공조 장비를 집중 생산해 B2C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B2B 공조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옮깁니다. 플랙트의 공조 기술에 삼성의 AI 제어 시스템을 결합해 중앙공조 시장 재편을 노리고 광주를 국내 반도체 클러스터와 동아시아 AI 수요를 흡수하는 첨단 제조 전초기지로 키우겠다는 포석을 깔아 제품 개발부터 생산과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