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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조절’ 반대 이유가 혹시?…“트럼프 일가, AI 주식 대량 매수”

미주중앙일보
2026. 9. 21. 오전 6:35
‘속도조절’ 반대 이유가 혹시?…“트럼프 일가, AI 주식 대량 매수”

AI 요약

워싱턴포스트가 공개된 3만여 건의 주식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두 아들이 재집권 이후 칩·서버·에너지 인프라를 공급하며 AI 기술 개발 분야에 기여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GE 버노바 등을 포함한 AI 관련 기업들의 주식을 다수 거래했고, AI 속도조절론으로 주가가 하락한 시점에도 브로드컴·텍사스 인스트루먼트·크레도 테크놀로지·슈퍼마이크로컴퓨터 등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 일가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파트너인 1789 캐피털을 통해 데이터센터·디지털 인프라를 겨냥한 12억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하는 등 AI 및 데이터센터 관련 벤처에 투자하고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는 원자력발전소 개발사와 합병하는 등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AI 속도조절론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AI군’ 창설을 예고했으며, WP는 이에 따라 이해충돌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한 반면 백악관은 독립적 운용사가 투자를 담당해 이해충돌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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