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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서버 우회로마저 막힌다"… 美, '클라우드 봉쇄' 검토에 中 AI '병목' 직면
2026. 9. 22. 오전 5:45

AI 요약
9월 21일 SCMP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원격 접속 보안법' 등으로 해외 데이터센터에서 미국산 첨단 칩에 대한 원격 접속을 차단하는 조치를 추진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동남아·중동·일본 등지의 데이터센터를 원격 임대해 엔비디아 최신 GPU로 대규모 모델 학습을 해온 우회로가 막힐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조치는 동남아 데이터센터 붐과 엔비디아의 해외 매출에 타격을 주고 AWS·애저·오라클 등 글로벌 클라우드 사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며, 중국은 화웨이 '어센드 960DT' 등 국산 칩 전환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그간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지의 원격 임대와 80테라바이트 외장하드 항공운송, 블록체인·암호화폐 결제 등으로 우회해왔으나, 쿠다(CUDA) 생태계 단절 시 훈련 시간과 컴퓨팅 비용이 최소 50% 이상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