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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쏟아지지만…‘나를 아는 금융비서’는 요원 [동의, 하십니까? ②]

IT조선
2026. 9. 22. 오전 6:30
AI 쏟아지지만…‘나를 아는 금융비서’는 요원 [동의, 하십니까? ②]

AI 요약

은행들은 수십·수백개의 AI 에이전트를 만들었지만 예금·대출·거래 내역 등 개인신용정보를 활용해야 가능한 ‘AI 금융비서’는 개인정보 활용과 동의 제약으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30년 된 개인신용정보 동의제도를 개편해 AI 서비스의 목적·범위·방법·기간을 처음에 묶어 동의받는 방식으로 반복 동의를 줄이고 포괄동의는 허용하지 않으면 개인화 서비스 제공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다만 외부 AI·LLM으로의 정보 전송 제약, 자체 모델의 성능·구축 비용(수십억원)과 개발 승인 지연(3~4개월) 등 실무적 애로와 AI 판단 오류로 인한 소비자 피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책임·위험관리·기록·설명 의무 등 통제장치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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