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20개국 "AI를 인간 통제하에" 선언…양대산맥 미·중은 빠져
2026. 9. 22. 오전 9:36
AI 요약
핀란드와 노르웨이 등의 주도로 인공지능(AI)에 대한 인간의 지시·감독·통제가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글로벌 감독 체계 수립을 제안하는 선언문이 현지시간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채택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련됐고 미국과 중국은 선언문 채택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선언문에 서명한 약 20개국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등은 AI가 삶과 과학·경제를 개선할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첨단 AI 모델의 급속한 발전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안전과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배치 전 의무 시험과 독립적 평가를 포함한 투명한 안전 프로토콜 마련, 위험 평가자의 접근권 보장, 중대한 안전사고 공동 보고 및 국제 기준 조율을 촉구했습니다. 선언문은 개발 속도 둔화나 중단을 요구하지 않았고 유엔 체계 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유사한 새 기구 설립 가능성 검토를 촉구했으며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내고 G7·G20 등이 이 문제를 맡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