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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인간이 지배당할라"…20개국 통제 선언, 美·中은 불참
2026. 9. 22. 오전 10:39
AI 요약
핀란드와 노르웨이 주도로 21일(현지시간) 인간의 지시·감독·통제가 유지돼야 한다며 글로벌 감독 체계 수립을 제안하는 선언문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1차 유엔 총회 고위급 회기를 계기로 채택됐고 약 20개국의 지도자들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등이 서명했으나 미국과 중국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선언문은 첨단 AI의 급속한 발전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안전과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경고하며 허깅페이스 플랫폼을 겨냥한 통제 밖 AI 에이전트들의 사이버공격을 언급하고 AI 기업에 배치 전 의무 시험과 독립적 평가 등 투명한 안전 프로토콜 마련과 위험 평가자에 대한 접근권 부여를 요구했습니다. 다만 선언문은 AI 개발의 속도를 늦추거나 중단하자고 요구하지 않았고,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은 유엔 체계 안에 IAEA와 유사한 새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밝혔으며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G7·G20의 역할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