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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2개국 “AI 국제기구 설립” 촉구···하지만 ‘미·중만의 리그’ 된 AI 규제 논의
2026. 9. 22. 오후 12:18

AI 요약
21일 핀란드·노르웨이·독일·네덜란드·캐나다·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케냐 등 22개국은 AI를 인간의 지시·감독 및 통제하에 두고 전 세계적 AI 감독 체제 구축과 모델 배포 전 독립적 안전성 평가, 유엔 회원국 주도의 국제기구 설립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선언문에 동참하지 않고 대신 2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팀 쿡 전 애플 CEO 등 주요 AI 기업 CEO들을 동석시켜 AI 문제를 별도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엔은 2023년 자문기구와 2025년 국제 과학 패널 설립 등 노력을 해왔으나 미·중의 불참과 지정학적 분열, 중국의 WAICO 출범과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 합의 관심 부족으로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