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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벼 작황조사' 인공지능으로 뚝딱

한국농촌경제신문
2026. 9. 22. 오후 1:14
농진청, '벼 작황조사' 인공지능으로 뚝딱

AI 요약

농촌진흥청은 벼 생육 조사에 영상과 인공지능을 적용한 ‘인공지능 벼 생육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적용성과 효과를 검증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조사 방식이 많은 시간과 노동력을 요구하고 폭염·집중호우 등 이상기상과 병해충 대응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은 영상 수집 장비·영상 기반 생육조사 인공지능 모델·벼 생육 모니터링 플랫폼으로 구성돼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전국 도농업기술원 19개소에 고정형 장비를 설치해 단위 면적당 포기 수 97%, 가지 수 98%, 출수기 99%, 이삭 면적 기반 쌀 수량 88%의 정확도를 보이고 현장 방문 횟수와 조사 시간을 줄여 노동력을 약 60% 이상 절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025년에 이동형 장비를 개발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86개소로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전국 690개 벼 생육 조사 지점에 적용할 계획이며, 드론 영상을 활용한 쓰러짐·벼멸구 피해 분석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기술을 다른 작물로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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