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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속도조절론 공방 속 22개국, “AI, 인간 통제 하에” 선언…선도국 미·중은 빠져
2026. 9. 22. 오후 2:56
AI 요약
핀란드·노르웨이 등 22개국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등이 서명한 선언문은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시·감독·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고 선언하고 글로벌 차원의 AI 감독 체계 구축과 국제기구 설립 검토, 배포 전 의무적 안전성 테스트·독립적 평가·투명성 강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선언문은 AI가 삶과 경제에 기여할 잠재력이 있으나 첨단 AI의 급속한 발전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안전과 안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통의 안전 기준 마련과 중대한 사고 시 공동보고를 촉구했으나 개발 자체를 늦추거나 중단하자는 요구는 담지 않았습니다. 다만 AI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과 중국은 선언문 채택에 참여하지 않아 주요 개발국과 규제 강화를 주장하는 국가들 사이의 간극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