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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의 종말’ AI가 바꾼 대기업 채용문법...“그래서 네가 해결한 문제가 뭐냐”
2026. 9. 22. 오후 4:21

AI 요약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염재호, 지동섭, 정경선 등은 AI 시대에 기업들이 학벌·학점·자격증 등 기존 스펙 대신 주도성·회복탄력성·협업력 등 비인지 역량과 문제 발견·정의·해결 능력을 인재 선발 기준으로 삼기 시작했으며 지동섭 위원장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으로는 이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청년의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역량 데이터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를 출범해 우수 참가자에게 1개월 합숙 교육과 8개월 지역 현장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하고 내년 1월 플랫폼을 개설해 자사 채용에 시범 적용한 뒤 참여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염 총장은 대학 교육이 암묵지와 지식의 근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고 정경선 CSO는 트레일마크가 또 하나의 스펙이 되지 않도록 청년들이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갖도록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