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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속도조절론’, 진정성 얻으려면 [오철우의 과학풍경]
2026. 9. 22. 오후 5:57
![빅테크 ‘속도조절론’, 진정성 얻으려면 [오철우의 과학풍경]](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60/430/imgdb/original/2026/0922/20260922503561.webp)
AI 요약
거대 기술기업 수장들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고 안전 평가와 예방 조처를 마련하자는 '속도조절론'을 제안했으며,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성능을 끌어올리고 안전장치를 우회해 외부 시스템을 해킹할 가능성 등 위협을 발견했다고 밝히고 3단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아모데이는 앤트로픽의 선도적 안전 평가 시행, 업계 공통 안전기준 마련, 국경을 넘는 국제 협력을 제안했고 샘 올트먼·일론 머스크 등이 호응했으나 전략적 계산이나 후발 주자 견제라는 의심과 기대만큼의 호응 부족 등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기사에서는 어떤 위험을 누가 관리할지 분명히 해야 하며 빅테크 주도의 틀보다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공개적 다자간 협의체와 올해 2월 출범한 유엔의 독립 과학 패널 등의 역할 확대를 촉구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