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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행록 세종대 교수 "AI 사이버전 시대, 사람은 '결정'에 집중해야"
2026. 9. 28. 오전 11:26
AI 요약
오행록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AI 에이전트가 사이버 공격과 방어의 속도와 규모를 바꾸면서 기존의 탐지·분석·보고·승인·조치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렵고 사람은 반복적 탐지·분석 대신 승인과 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AI에 자율성을 부여할 때 되돌릴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삼아 반복적이고 복구 가능한 작업은 AI에 맡기되 통신 차단이나 계정 정지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조치는 사람의 판단을 거쳐야 하며 판단의 신뢰성을 위해 설명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온톨로지로 자산·계정·공격기법·임무 등의 관계를 구조화하고 지식그래프로 여러 출처의 정보를 연결하는 차세대 사이버방어체계와 인간과 AI 에이전트를 편성하는 사이버-유무인 복합체계(MUMT)를 제안했으며, 관련 과제는 지난 2024년 12월 ADD 기획을 거쳐 내년 중 정식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