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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단체 "AI데이터센터 무분별 유치 중단해야"
2026. 9. 28. 오후 1:25

AI 요약
충남환경운동연합은 2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과 전기를 과다 사용하고도 고용효과가 적은 AI데이터센터의 무분별한 유치를 중단하고 충남도와 각 시·군이 관련 사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도내에서 건립이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 가운데 당진(180MW), 보령(100MW), 홍성(80MW), 아산(60MW), 천안(31MW) 등 총 451MW가 전력계통영향평가를 통과했으며 언론 보도를 토대로는 1조원 이상 사업이 7곳 이상, 총 620MW 규모로 대부분 투자협약 단계라고 주장했습니다. 충남환경운동연합은 데이터센터가 막대한 전력과 물을 소비해 지역 전력망과 탄소중립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충남은 철강·석유화학 등 온실가스 배출 산업이 밀집해 있어 전력과 물 공급 출처를 따져야 하며 해외에서는 용수·전력 부족을 이유로 건설을 제한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