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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백남준’ 이이남 “AI는 사유의 대화자”…미생물로 본 ‘두 개의 세계’

뉴시스
2026. 9. 28. 오후 1:42
‘제2의 백남준’ 이이남 “AI는 사유의 대화자”…미생물로 본 ‘두 개의 세계’

AI 요약

이이남은 AI를 작품 제작을 보조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유의 대화자로 삼아 고향 담양 용소폭포에서 직접 채집한 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미생물의 움직임에서 이미 존재하는 형상과 질서를 발견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학고재에서 열리는 개인전 시어무형 청어무성: 생명과 존재를 향한 회화적 사유는 AI와의 대화를 출발점으로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기술, 생명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며 대표작 두 개의 세계(2026)는 스테인리스 구조물에 수조와 디스플레이, 디지털 영상을 결합한 영상 설치로 실제 물과 디지털 이미지가 공존합니다. 전시는 학고재 본관과 오룸에서 10월24일까지 열리며 관람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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