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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펌 AI 담당은 빅테크 출신

아시아경제
2026. 9. 28. 오후 2:50
해외 로펌 AI 담당은 빅테크 출신

AI 요약

로펌 내부의 의사결정 룰이 변하고 있으며, AI가 법률업무의 생산성 도구를 넘어 로펌의 경영·업무방식·고객서비스를 바꾸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국 리걸테크 업체 서치아큐먼이 2026년 7월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영·미 상위 로펌 194곳 중 167곳(86%)이 최고AI책임자(CAIO)를 두고 있고 이들 중 변호사 자격 보유자는 34%로 66%는 비변호사였으며, 모건앤모건은 2026년 7월 아마존 출신 카우식 차크라보티를 CAIO로 영입하는 등 빅테크 출신 기술전문가들이 CAIO로 합류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로펌은 CAIO 대신 기존 조직에 AI 기능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어 법무법인 태평양의 KM팀이 2026년 도입한 하비와 챗GPT 엔터프라이즈 운영을 맡고 장호경(사법연수원 38기) 변호사가 AI 전략을 담당하는 등 광장·세종·율촌·화우도 각기 AXTF·AX 전담 조직이나 TF로 AI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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