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detail
충남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잇단 추진… 전력·용수 부담 따져야
2026. 9. 28. 오후 5:43
AI 요약
충남환경운동연합은 2026년 9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곳곳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가 막대한 전기와 용수를 사용하므로 지역의 재생에너지 공급 능력과 환경적 수용 가능성을 고려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이 밝힌 충남에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규모는 아산 60㎿, 홍성 80㎿, 당진 180㎿, 천안 31㎿, 보령 100㎿ 등 모두 451㎿로, 사업 추진 전 전력·용수 수요와 환경 영향을 평가·공개하고 지역 차원의 환경영향 최소화 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단체는 데이터센터가 고용효과에 비해 전력·용수 부담이 크다며 해외 규제 사례를 근거로 전력망과 수자원, 환경영향을 충분히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충남도와 각 시군에 무분별한 유치 중단 및 추진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