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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AI 계정 다크웹서 헐값 거래 'LLM 재킹' 확산
2026. 9. 28. 오전 11:13
AI 요약
해커들이 기업의 인공지능(AI) 계정과 서버를 탈취해 다크웹에서 헐값에 판매하는 신종 사이버 범죄가 급증했다고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가 구글 위협분석그룹의 존 헐트퀴스트 수석 분석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헐트퀴스트 분석가는 이를 '거대언어모델(LLM) 재킹'이라고 칭하며 앤스로픽·구글·오픈AI 등의 AI 모델 이용권이 정상 가격보다 최대 97%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일부 판매자는 계정이 차단되면 새로운 로그인 정보를 제공하는 '접속 보장' 서비스를 내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해커들이 헐값으로 AI 토큰을 확보해 공격 비용과 효율성에서 우위를 점한다며 기업들이 즉시 내부 보안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