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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DC 전력원 어떻게?…산업계는 'LNG·원전' 활용에 무게
2026. 9. 30. 오전 11:49

AI 요약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이 2023년 1월부터 올 8월까지 국내 기업·산업협회·금융그룹의 데이터센터 전력원 관련 공개 정책참여 사례 97건을 분석한 결과 정책 논의가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자력 활용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두산에너빌리티·SK이노베이션 E&S 등 에너지기업과 경제단체가 약 61%를 차지해 LNG와 원자력 확대를 주로 주장했으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고, RE100·탄소중립을 선언한 기업들의 참여는 14%에 불과하며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사도 적극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인플루언스맵은 LNG 중심 공급이 온실가스 증가와 화석연료 수입 의존 심화를 초래해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이행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기업들의 적극적 정책 관여와 재생에너지 확대 지지를 촉구했고, 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00GW·2035년 발전비중 30% 이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