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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이상여부 인공지능이 10분만에 파악한다

서울신문
2026. 10. 1. 오전 11:12
교량 이상여부 인공지능이 10분만에 파악한다

AI 요약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구조연구본부는 센서 계측값과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실제 거동을 반영하고 교량 안전성을 약 10분 만에 자동으로 평가하는 AI 기반 교량 실시간 안전성 자동 평가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현수교 실증에서 기존 상용 프로그램과 전문가 판단을 합친 결과와 비교해 90% 이상의 정확도를 확인했으며, 센서로 상판 처짐과 구조 부재에 작용하는 힘을 실시간 측정해 변형을 곡선 형태로 시각화하고 균열·강성 저하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상용 프로그램은 매년 약 1500만 원의 유지 비용과 전문가의 1~3일 평가 시간이 필요했으나 새 시스템은 별도 소프트웨어 유지 비용 없이 약 10분 내 평가 결과를 제공하고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하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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