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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테크 수장들, ‘AI 위험론’ 두고 백악관서 충돌
2026. 10. 1. 오후 1:06
AI 요약
지난달 29일 백악관에서 열린 AI 기업 수장들의 회의에서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는 AI 위험성과 개발 속도 조절을 주장했고, 이에 대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은 규제 신설에 반대하며 업계 자율규제를 옹호해 충돌했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허사비스 구글 최고과학자는 아모데이의 우려에 동조했으나 앤트로픽 등과 함께 제안된 금융산업규제국(FINRA) 유사 자율규제기구 설립 방안은 황·저커버그·일론 머스크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업계 차원의 자율 규제 도입 내용을 담은 ‘백악관 슈퍼지능(SI) 협약’ 참여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