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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배도 못 만든다” 위기감… 日, AI·로봇 쏟아부어 ‘조선 재건’
2026. 10. 7. 오전 12:20
AI 요약
한국·중국에 밀려 세계 조선업 3위에 머무르고 있는 일본이 조선강국 부활을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와 조선용 AI·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며 2024년 약 900만GT였던 외항 화물선 연간 건조능력을 2035년 약 1800만GT로 확대하는 등 '조선업 재생 로드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약 10년간 총 9000억엔 규모의 민관 투자가 예정돼 정부는 최대 약 3110억엔을 지원하고 이마바리조선·JMU·나무라조선 등 주요 조선사와 미쓰비시중공업의 조선소 증설·도크 신설 등 구체적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업계와 기관은 단기적으로 한국 조선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면서(일본의 LNG운반선 연 3~5척 목표에 비해 한국은 지난해 71척 인도) 생산능력 복원이 현실화되면 중장기 경쟁과 차세대 연료 선박 분야의 경쟁·협력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