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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AI 해킹’에 비상…이 대통령 “사전 차단 역량 갖춰야”
2026. 10. 7. 오후 6:44

AI 요약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킹 시도로 9월30일 시작된 공격이 상호금융·저축은행·캐피탈 등 전 금융권으로 확산되며 6일 기준 시중은행 3곳 등 총 7개사에서 개인·법인 고객 정보 6만건 이상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공격자 IP가 12개 국적의 28개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청·금융보안원·주요 금융사와 4일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500여개 금융사에 보안 유의사항과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하는 등 추가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유출 정보의 보이스피싱·스미싱 악용을 우려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경위 파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력과 자원 집중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