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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범의 K-교육 디자인)AI가 쓰는 학생부, 학생부종합전형의 위기

뉴스토마토
2026. 10. 13. 오전 10:36
(김경범의 K-교육 디자인)AI가 쓰는 학생부, 학생부종합전형의 위기

AI 요약

대학입시는 내신·수능·학생부라는 세 축으로 운영되는데 내신은 학교 간 학력 차이로 공정성이 떨어지고 수능은 전국 동시 시험으로 공정성 근거가 명확하며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학생부의 진실성에 기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AI를 활용한 세특·자율활동·동아리 기록은 기록을 정교하게 만들지만 현실과의 괴리를 일으켜 대학이 해당 영역의 비중을 줄이게 하고, 그 결과 학종의 존재 근거가 흔들리며 특목·자사고와 우수 교육과정을 갖춘 일반고는 유리해지고 지방 일반고나 소규모학교는 불리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의 선택지는 세특과 창체의 대폭 축소 또는 교사가 서술하지 않는 새로운 항목 설정뿐이며, 이러한 학생부 진실성 위기는 학종 존폐 논란과 새로운 대입 체제 설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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