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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패권 경쟁에 빅테크 차입 급증…2026년 AI 인프라 부채 발행 600조 넘어
2026. 10. 13. 오전 10:55

AI 요약
블룸버그는 미국 거대 기술기업들이 자체 AI 시스템 개발과 AI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막대한 투자 경쟁을 벌이며 과거 주식시장 의존에서 대규모 차입으로 자금 조달 방식을 전환했고, 스페이스X의 엔비디아 칩 구매를 위한 400억 달러, 앤트로픽의 600억 달러 검토, 아마존의 145억 유로 및 600억 달러 이상 차입, 메타의 250억 달러 채권 발행 등 대규모 차입과 전 세계 AI 인프라 관련 부채 발행액 약 4500억 달러가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알파벳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데이터센터·네트워크·기타 AI 인프라에 총 7450억 달러의 지출이 필요하다고 보고하며 알파벳은 올해 기술 인프라 지출액이 1800억~19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는 특수목적법인 활용 등으로 차입 매력이 커진 가운데 AI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과잉 설비와 낮은 수익이 현금흐름을 압박해 신용등급·자금 조달 능력 악화(예: 오라클은 지난 7월 AI 관련 지출 증가를 이유로 신용등급이 한 단계 강등됐음)와 주가 하락 및 대출 기관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