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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경 쓰고 연세대 논술시험 보던 학생 적발…감독관 눈 피한 수법
2026. 10. 13. 오후 12:20
AI 요약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수시 논술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에는 일반 안경을 착용했다가 시험 도중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부정행위를 시도하다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연세대는 지난 10일 2027학년도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에서 A씨를 적발해 안경을 수거하고 후속 조치를 검토 중이며, 앞서 서울시립대는 지난 3일 자연과학계열 논술시험에서 적발된 수험생을 즉시 퇴실시키고 향후 3년간 입학시험 응시를 제한했습니다. 스마트 안경은 카메라와 배터리를 탑재해 챗GPT·제미나이 등 생성형 AI와 연동해 렌즈에 풀이와 정답을 표시할 수 있고 외관이 일반 안경과 유사해 식별이 어렵다는 이유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7학년도 수능 반입 금지 물품으로 명시하고 국가시험장에 전파탐지기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