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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법률서비스’ 잇따라 일본 진출…신입 변호사들 ‘나 떨고 있니'

한겨레
2026. 10. 14. 오후 4:02
글로벌 ‘AI 법률서비스’ 잇따라 일본 진출…신입 변호사들 ‘나 떨고 있니'

AI 요약

미국 AI 법률서비스 기업 '하비'가 내년 1∼3월 사이 도쿄에 거점을 마련하고 인력을 채용하며 법인 설립을 검토한다고 밝혔고, 하비는 생성형 AI 기반 법률 에이전트 500여 종을 제공하며 미국 매출 상위 100대 로펌의 약 80%가 기술을 이용하고 지난달 기업 가치를 155억달러(20조7000억원)로 평가받았습니다. 영국의 루미넌스, 미국 도큐사인·리래티비티, 캐나다 톰슨로이터 등 외국 리걸테크 기업들도 일본에서 법률문서 분석, 계약서 작성·관리, 소송 전자문서 분석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리걸테크 확산으로 타임 차지 중심의 보수 체계가 고정 보수 방식으로 바뀔 가능성과 AI가 신입 변호사가 맡던 기초 조사·초안 작성 등을 대체해 로펌의 인재 육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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