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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삶]AI 미래에 대한 불안 침착한 사유로 달랜다
2026. 10. 15. 오후 9:20
![[책과 삶]AI 미래에 대한 불안 침착한 사유로 달랜다](https://img.khan.co.kr/news/2026/10/15/l_2026101601000478200046421.jpg)
AI 요약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 정재승의 8년 만의 신간 서늘한 대화(어크로스, 432쪽, 2만2000원)는 인공지능 시대에 정해진 미래를 알 수 없는 인간으로서 함께 미래를 사유하는 힘을 기르자고 제안합니다. 강연장·CES 전시장·연극 무대·인공지능 대화창 등에서 나눈 40개의 대화를 엮었고 대니얼 카너먼, 이세돌 9단, 수도승, 예술인 등과의 대화를 통해 로봇과의 섹스, 기술 발전과 삶의 개선 문제, 인공지능의 지배 가능성 등 낯설고 불편한 질문을 다룹니다. 저자는 설화·연구 자료·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의 긴장감을 줄여주고, 서늘함을 두려움에 얼어붙지도, 낙관에 취하지도 않은 채 아직 바꿀 수 있는 미래를 바라보는 마음의 온도로 정의하며 총 4개 파트·20개 챕터로 구성되어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어도 된다고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