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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대신 슈퍼지능 써라’…미 압박에 IMF 회원국 “눈살”
2026. 10. 15. 오후 10:51

AI 요약
15일 타이 방콕의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2026 연례 회의 중 에린 브라운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은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성명서에 ‘슈퍼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도록 다른 국제통화기금 주주국들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라운 차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 정부 기관들에 ‘인공지능’ 대신 ‘슈퍼 인텔리전스’라는 단어를 사용하라고 지시했으며 미국이 이 명칭의 국제적 정착을 원한다고 말했고, 명칭 변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성명서 서명을 거부할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피했습니다. 한 소식통은 미국의 새로운 용어 사용 고집에 다른 회원국들이 눈살을 찌푸렸다고 전했으며 자단 의장이 의장 성명을 발표하거나 대신 ‘신기술’이라는 표현을 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고 IMFC는 17일 의장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주재로 합의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미국은 슈퍼지능을 성장의 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브라운 차관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