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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쓰라면서 토큰은 아껴라?..삼성도 고민하는 'AX 청구서'[이슈속으로] - 머니투데이
2026. 10. 18. 오전 10:00
AI 요약
기업들이 AI 도입을 가속하면서 AX(인공지능 전환) 관련 토큰 사용이 급증해 비용 부담이 커지자 삼성전자는 일선 부서에 AI 토큰 사용량과 최적화 방안을 보고하도록 지시했고 토크노믹스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부터 DX부문 임직원들이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를 활용하도록 허용하고 AX 성과를 임원 평가에 반영하는 한편, AI와 HPC를 통해 TV 낙하 검증 기간을 15일에서 2일로, 세탁기 낙하 검증을 15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일부 반도체 설계 시간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다만 연초 예상 연간 토큰을 상반기에 대부분 소진한 사례가 있고 Ramp AI 인덱스에 따르면 상위 10% 기업의 직원 1인당 월평균 AI 비용은 약 611달러, 상위 1%는 7450달러에 이르며 국내에서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규모가 지난 8월 말 기준 사용자 수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배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