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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ITS 세계총회] AI 모빌리티 기술은 충분... “그런데 왜 출근길은 그대로인가”

보안뉴스
2026. 10. 21. 오전 9:41
[강릉 ITS 세계총회] AI 모빌리티 기술은 충분... “그런데 왜 출근길은 그대로인가”

AI 요약

10월 20일 강릉에서 열린 2026 ITS 세계총회 플래너리 세션 패널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기술 자체의 한계가 아니라 그 기술을 믿고 쓰게 만드는 신뢰, 비용, 시간(인프라) 문제와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주요 장애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연사들은 실측 데이터 기반의 신뢰 확보와 정책·투자·생태계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텍사스의 지난 5년간 인프라 사업비 50% 상승, 자율셔틀 전용 터널 사업에서 인프라가 위험의 90%를 떠안아 사업이 무산된 사례, 한국이 자율주행 실증을 200대에서 3000대로 늘릴 계획이나 사고 다발 고속도로 20개 구간 중 C-ITS가 구축된 곳은 1곳뿐이라는 점 등을 문제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토론은 이해관계자 참여로 통신·센서·인프라를 함께 구축하고 데이터로 새 서비스를 만들며 실측·검증과 책임 분담을 전제로 한 장기 로드맵과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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